제주에서 겪었던 이야기, 나만의 현장체험학습 등을 남겨 주세요. 우수작은 “감동문집”으로 발간됩니다.
작성일 : 16-04-27 14:26
제주교육원을 다녀와서
글쓴이 :
김현수
조회 : 10,324
제주교육원을 다녀와서
앙성초등학교 6-1 김유리
제주교육원에 처음 왔을 때 숙소가 커서 좋았고 화장실도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다. 보일러가 잘 돌아서 따뜻하다 못해 더워서 보일러를 끄고 잘 정도였다. 한마디로 보일러가 잘 돌아서 좋았고 밥도 맛있었고 이불도 포근해서 좋았습니다. 이렇게 편안한 첫날이 지나고 일정이 많은 이튿날이 밝았습니다.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깨끗이 양치를 한 후 일정대로 움직였습니다. 다시 저녁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었을 때 무엇인가 한 편으로 아쉬었습니다. 내일이면 가는구나...... 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그 생각도 잊은 후 신나게 레크레이션을 즐겼습니다. 레크레이션을 할 때 강당이 커서 좋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가이 어울릴 수 도 있었고 재미있게 우리끼리가 아닌 다른 친구들과 즐길 수 잇어서 좋았습니다.
그리고 레크레이션을 마치고 씻었는데 욕실에 옷을 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옷이 젖지 않고 씻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마지막날이라서 아쉽기도 했습니다. 그렇게 아쉽던 마지막날이 오고 우리는 아침을 먹고 제주교육원을 떠났습니다. 제주 교육원에서 2박 3일 동안 있었는데 그때 거기에 계셨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