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에서 겪었던 이야기, 나만의 현장체험학습 등을 남겨 주세요. 우수작은 “감동문집”으로 발간됩니다.
작성일 : 16-04-27 14:24
제주교육원 소감문
글쓴이 :
김현수
조회 : 10,227
제주교육원 소감문
앙성초등학교 6-1 심루빈
4월 18일 수학여행 숙소인 제주 교육원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제주교육원 건물을 봤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었고 내가 이런 좋은 곳에서 잔다는 것에 설렜다. 처음에 딱 들어갔는데 볼일 보는 화장실 따로 씻는 곳 따로 되어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. ᄄᆞ로 되어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그렇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. 그래서 다른 ㅊ니구들이 씻고 있더라도 화장실이 따로 되어 있으니까 볼 일을 불편함 없이 해결할 수 있었따. 우리 방은 8명의 친구들이 썼는데도 넓어서 그런지 편하게 잘 수 있었다. 또 화장실이 정말 깨끗했다. 그리고 볼 일을 볼 수 있는 칸이 2칸이여서 좋았다. 세면대도 하나가 아닌 두 개이고 샤워하는 곳도 샤워기가 두 개였고 넓어서 3~4명이 써도 좋지 않을 크기였다. 그리고 복도 끝 쪽에 음용수가 있어서 물 먹기가 좋았다. 그리고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이 나와서 좋았지만 바나나 우유가 나왔을 때 너무 차가워서 배가 아플뻔했다. 우유가 조금 따뜻했으면 좋겠다. 음식은 다 맛있었고 우유만 따뜻해지면 식당에는 불만이 없을 것 같다. 그리고 지하 강당은 무대도 넓고 바닥도 넓어서 엄청 마음에 들었다. 그리고 들어올 때 보면 위에 글씨가 움직이면서 문장이 점점 보이는데 우리 학교와 다른 학교를 환영한다는 문장이 써져 있었는데 제주교육원 관리하시는 선생님들의 센스가 넘치시는 것 같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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