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에서 겪었던 이야기, 나만의 현장체험학습 등을 남겨 주세요. 우수작은 “감동문집”으로 발간됩니다.
작성일 : 16-04-27 14:24
제주도 교육원에서
글쓴이 :
김현수
조회 : 10,364
제주도 교육원에서
앙성초등학교 6-1 김민주
나는 제주도 교육원에서 잘 생활하였던 것 같다.
숙소에는 방이 1개, 화장실이 1개, 욕실이 1개였다. 그래서 사용을 하는데에 큰 지장은 없었다.
그리고 짐을 넣는 수납장이 한 개의 칸에 네 칸씩 되어 있어서 짐을 여유있게 보관할 수 있었다.
밥도 자신이 원하는만큼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고, 밥도 맛이 있었다.
나는 개인적으로 둘째 날 저녁이 가장 맛이 있었다. 그리고 다 먹은 식판을 조리사님꼐서 치워 주셔서 감사하였고 편했다.
또 자는 공간이 넉넉해서 잘 잘 수 있었고, 이불과 베개도 깨끗하고 포근해서 좋았다.
정수기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1층에 있는 급식소까지 가지 않아서 편리하였다.
냉장고도 커서 싸온 간식들을 많이 넣을 수 있었고, 얼음 틀이 있어서 얼음을 얼려먹을 수 있어서 둘째 날 음료수와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시원하였다.
그리고 보일러가 개별 난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따뜻하였다.
TV도 커서 잘 보였다. 콘신트도 여러 군데에 있어서 여러 명이 다음 날에 쓸 수 있도록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었다.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있어서 다른 사람이 씻을 때 화장실을 갈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.
또 욕실에 샤워기가 2개나 있어서 2명이 동시에 씻을 수 있어서 좋았다. 베란다도 커서 바람이 잘 들어와 환기가 잘 되었고, 주의사항이 꼼꼼하게 적혀 있어서 행동을 조심하게 되었다.
신발 수납장도 넓고 커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었고, 교육원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였다.
다음에 또 제주도 교육원에 가서 친구들과 같이 수학여행을 지내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