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합테마공원 프시케월드는 세계 최초로 설립된 스토리나비 박물관으로 한국나비 전종의 실제 표본(205종)과 전세계 곤충 표본 3,000여종을 포함, 10만여 점의 곤충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. 특히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기존 학습공간의 차별을 위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나비와 곤충에게 부여하여 자발적인 곤충 학습이 가능하도록 조성되어 있다. 그리고 실제 살아있는 나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실내 생태관이 조성되어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.
멀티 테마파크로서 하나의 티켓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다. 프시케 월드 내 위치한 자일파크는 공중에서 로프를 타며 이동하는 스릴 만점의 짜릿한 고급 레저 스포츠로서 100% 안전을 보장하는 안전장비를 착용 하시고 여러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.
자일 + 곤충 프로그램은 자일을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, 배려심을 기르고 무서움을 이기고 난 후 그 어떤 것에도 도전 할 수 있는 도전의식을 기르고 곤충표본을 직접 제작하면서 정서 함양과 상상력을 키워준다.